[솔로이코노미] '라면은 건강에 안 좋다?' 내리막길 걷던 '중국 라면시장'의 '건강한 반란'
[솔로이코노미] '라면은 건강에 안 좋다?' 내리막길 걷던 '중국 라면시장'의 '건강한 반란'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8.12.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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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 등으로 인해 2013년부터 내리막길을 걷던 중국의 '라면' 시장이 3년 뒤인 2016년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2017년에는 라면 판매량만 389억 개를 돌파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 라면 시장 회복 비결로 프리미엄 라면을 꼽고 있다. 실제 중국 식품 과학기술학회에 따르면 프리미엄  판매액 점유율은 2015년 8%에서 2017년 13.8%로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라면 판매량도 2015년 4.7억 개에서 2017년 8.7억 개로 늘었다.
 
특별한 프리미엄 라면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국 라면 시장을 데일리팝이 알아봤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자료=kati 농식품수출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