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GOGO] 소비자들의 편의점 이용 스타일이 궁금해!
[편의점GOGO] 소비자들의 편의점 이용 스타일이 궁금해!
  • 이지원
  • 승인 2018.12.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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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 형태의 변화에 발맞춰 최근 편의점 채널도 다변화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 형태의 변화에 발맞춰 최근 편의점 채널도 다변화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족구성원의 형태가 다인가족에서 1인가족 위주로 변화하고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또한 바뀌어 가면서 유통업계 중 트렌드에 앞서가는 편의점 채널도 다변화되고 있다.

이에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에서는 월 1회 이상 편의점을 방문하는 만 10~4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다각화되는 편의점 채널과 주 이용 편의점, 전반적인 편의점 음식들에 대한 인식을 파악했다. 

오픈 서베이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변화한 편의점 이용의 트렌드를 알아볼까 한다.

연령별로 다른 편의점 트렌드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으로는 20대 및 대학생·대학원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10대와 20대 각각 9.2회, 9.6회를 웃돌며 편의점 주 이용층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 줬다.

전체 소비자들의 편의점 방문 빈도는 2017년과 큰 변화가 없었다. 1개월을 기준으로 봤을 때 2017년의 편의점 방문 빈도가 8.8회였던 데 비해 2018년에는 8.7회로 약간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평균 주 2회 방문이 가장 많았다. 

또한 전체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편의점은 'GS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방문 희망 브랜드를 살펴봤을 때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이마트 24가 각각 1.6%, 5.9%, 8.3% 정도를 차지했다. CU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29.6%의 방문 희망률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GS25는 전체 중 절반이 넘는 54.5%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비자들이 편의점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로는 '제휴 할인' 및 '프로모션'이 자리했다. 특히 전년 대비 '상품의 다양성'은 4.7% 더 높게 나타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대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는 제휴와 프로모션보다 ▲해당 편의점에만 파는 특정 상품 ▲상품 종류의 다양성 등이 타 연령과 타 이유보다 더 높게 나타나 10대들의 주요 니즈도 파악해 볼 수 있었다.

전체적인 편의점 상품에 대한 인식은 전년도와 비슷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편의점 상품에 대한 인식은 전년도와 비슷해

전체적인 편의점 상품에 대한 인식은 전년도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저렴하고 편리한 상품으로는 도시락과 삼각김밥류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활용품과 아이스크림에 대해서는 '비싼 상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품 인식에 대해서는 연령별로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모든 소비자가 도시락·삼각김밥을 저렴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변함없었지만 10대는 음료와 과자, 라면, 빵류 등을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30-40대의 경우에는 커피와 유제품을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위의 조사 결과처럼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주로 섭취하는 것을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해결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평가 또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편의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의견에 약 67%가 동의해 가장 높게 평가된 것이다. 하지만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의견에는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유지되고 있었다.

더불어 소비자들이 편의점 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종류인 도시락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종류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의견이 50.5%로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엇지만 ▲청결성 ▲가격대비 품질 ▲영양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가득했다.

 

(자료=OPENSURVEY REPORT '편의점 상품 트렌드 리포트 2018'을 바탕으로 재구성)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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