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비고 모텐슨)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개봉일: 1월9일)

주연: 마허샬라 알리(돈 셜리), 비고 모텐슨(토니 립)

▲내안의 그놈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

(개봉일: 1월9일)

주연: 라미란(미선), 박성웅(판수), 진영(동현)

▲말모이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유해진).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윤계상)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유해진)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윤계상)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개봉일: 1월9일)

주연: 유해진(기팜수), 륜계상(류정환)

▲리지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리지(클로에 세비니)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개봉일: 1월10일)

주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브리짓 설리번), 클로에 세비니(리지 보든)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