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2018년 문화] 인터파크, 공연티켓 판매 전년 대비 23% 증가..CGV, 4DX 인기
[숫자로 보는 2018년 문화] 인터파크, 공연티켓 판매 전년 대비 23% 증가..CGV, 4DX 인기
  • 변은영
  • 승인 2019.01.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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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인터파크는 2018년 전체 공연 티켓 판매금액이 약 5441억원으로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전년도 4411억원 대비 23%나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티켓 판매량을 기준으로 2018년 공연 시장을 결산한 결과다.

장르별 성장률을 보면 뮤지컬 판매액은 257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9% 성장했다. 콘서트 역시 2018년 2233억원으로 전년대비 22%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18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한 BTS 콘서트에 전세계 팬들이 몰렸고 싸이·이문세·조용필 등 국내 빅 뮤지션의 전국투어 콘서트도 많았다. 

2018년 뮤지컬은 작품성과 흥행성 높은 라이선스 대형 뮤지컬과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 초연의 성공으로 뮤지컬 시장 볼륨을 키웠다. 하반기에는 2015년 '퀴담'에 이어 3년만에 내한한 태양의 서커스 '쿠자'가 다양한 연령대와 폭넓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2018년 가장 인기있는 공연으로 기록됐다. 

2017년에 이어 2018년도 대학로 스테디셀러 공연인 '옥탑방 고양이'가 연극 판매순위 1위에 올랐고 오픈런을 제외한 리미티드런 작품 가운데는 연극 '아마데우스'가 가장 판매량이 높았다. 콘서트 부문에서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아이돌 그룹인 BTS의 월드투어 'LOVE YOURSELF' 서울 공연이 인터파크 콘서트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2018년 연간 누적 2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연간 박스오피스 성적과 관객 수를 달성했다. 4DX는 2018년 한 해 동안 30개국에서 139개 상영관을 신규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4DX 상영관 수가 600개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유럽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특히 돋보이는 부분이다. 4DX는 지난 1년간 유럽에서만 46개관을 추가 오픈하며 이를 통해 현재 23개 유럽 국가에서 127개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8년 4DX는 덴마크와 스웨덴에 최초 진출하며 북유럽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4DX 전체의 10% 수준에 불과하던 유럽 관객 비중과 박스오피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뛰어 넘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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