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0일 서울 광진구 소재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증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증인의 이한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향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정우성과 김향기의 색다른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증인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김향기·이한 감독,
영화 '증인'을 빛낼 주역들

정우성·김향기,
이런 케미는 처음이지?

정우성,
오빠 눈에서 꿀 떨어져요

김향기,
10년 전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귀여움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