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 심석희, 계속되는 폭로...'국민 분노' 일으킨 사건의 전말
[뉴스줌인] 심석희, 계속되는 폭로...'국민 분노' 일으킨 사건의 전말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1.1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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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7일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세계 랭킹 2위의 심석희 선수
하지만 심 선수는 이 날 경기 중 넘어진 후
6명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와 허무하게 탈락했다.
 
이후 10개월이 지난 2018년 12월 17일
심석희 선수는 예선 경기에서 넘어진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평창올림픽을 20일 남겨 둔 상황에서 주먹과 발로
특히 머리를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맞았다"
"그 여파로 뇌진탕 증세가 생겨 올림픽 1500m 경기 중 의식을 잃고 넘어졌다"
심 선수를 때린 것은 다름 아닌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조재범 코치였다.
 
이에 2018년 1월, 조 전 코치는 2011년~2018년 1월까지
심 선수를 포함한 4명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당했다.
하지만 2018년 9월 수원지법은 조 전 코치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 선고했다.
앞서 검찰에게 구형받은 2년형보다 감형된 것이었다.
 
하지만 2018년 12월 17일
조 전 코치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심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부터 2018년 초까지
무려 4년 동안 폭행과 폭언, 협박을 동반한 성폭행을 했다는 증언을 하면서 국민 분노가 치솟고 있다.
심 선수는 앞서 밝히지 못한 추가 피해 사실까지 공개, 경찰에 추가 고소 후 조 전 코치의 엄벌을 요구했다.
 
조 전 코치는 심 선수의 주장 '전면 부정' 중이다.
조 전 코치 변호사 曰 "조 전 코치는 심 선 수의 주장에 굉장히 당황스러워했다"
"자신은 절대로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해하고 있다"
이에 조 전 코치 측은 심 선수를 무고·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방안 검토 중이다.
 
스포츠계에 일어난 사건까지 재조명... 네티즌은 '분노'

최근 5년간 '스포츠 인권센터'에 성폭력으로 접수된 신고상담 건수만 해도 모두 184건
네티즌 曰 "이런 일을 당한 게 심석희 뿐이겠느냐"
"스포츠계 사건 사고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
"조 전 코치부터 엄벌히 처벌해 달라"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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