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22일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
보훈처, 22일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
  • 윤동철 기자
  • 승인 2012.02.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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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전역 후 사회에 복귀하는 제대군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2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이 곧 선제보훈이다”며 “양질의 일자리 지원으로 현역군인에 대한 사기진작과 국방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안보의 원동력이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처는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2007년 대전과 부산, 2008년 대구와 광주, 2011년 경기북부 등 전국 6개 지역에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립, 군 전역자에 대한 취업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