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여자친구, 6개월 만에 신곡 공개... 밤을 이어갈 첫사랑 곡 '해야' 공개
[스타직찍] 여자친구, 6개월 만에 신곡 공개... 밤을 이어갈 첫사랑 곡 '해야' 공개
  • 이지원
  • 승인 2019.01.14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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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6개월 만에 대중들의 귀를 간지럽힐 신곡으로 돌아왔다.

2019년 1월 14일, 서울 광진구 소재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7월 발표한 미니앨범 '써니 썸머(Sunny Summer)' 이후 6개월 만이며, 정규앨범은 지난 2016년 7월 발표한 'LOL' 이후 무려 2년 6개월 만의 앨범이다.


여자친구,
하늘로 날아갈 듯한 천사들의 등장

소원,
금발로 바꾸고 '리즈' 찍은 여신님

예린,
인형 같은 비주얼 한껏 끌어올리는 스타일링

예린,
이 머리가 거지존이라뇨 말도 안 돼

유주,
청초함의 끝판왕

신비,
그 동그라미를 뺀 만큼 신비를 사랑해

엄지,
이번 활동 심장 훔칠 도둑은 엄지

지난 앨범 타이틀곡 '밤'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해야'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꾸준히 이어나가려 하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여자친구의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는 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