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보헤미안 걸·아워 하우스·극한직업 外…1월 넷째주 영화 개봉
[나홀로 문화] 보헤미안 걸·아워 하우스·극한직업 外…1월 넷째주 영화 개봉
  • 홍원희
  • 승인 2019.01.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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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걸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유일한 친구인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애플’. 가족보다는 자신만 생각하며 즐기며 사는 철없는 엄마는 ‘애플’에게 질투와 원망의 대상이다. 스페인 휴양지 토레몰리노스에서 열정적인 연애를 즐기던 엄마로부터 연락을 받고 스페인으로 향하게 된 ‘애플’, 그 곳에서 30년 전 그녀를 지금의 연애고자로 만들었던 과거와 마주하게된다.

(개봉일: 1월 21일)

주연: 하넬로르 엘스너(잉그리드), 나디아 울(애플), 히네르크 쇠네만(팀/티나)

 

▲아워 하우스

'에단'이 오랫 동안 연구해온 프로젝트인 전기 유도 기계 실험이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되고, 기계를 켠 이후, 설명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현상이 벌여진다.

(개봉일: 1월 22일)

주연: 니콜라 페츠(한나), 토마스 만(에단)

 

▲극한직업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개봉일: 1월 23일)

주연: 이하늬(장형사), 류승룡(고반장),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남편 ‘피터’와 온갖 사기 행각을 벌이는 ‘해리’.살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이리나’의 돈을 도박으로 날린 뒤 ‘피터’와 함께 LA로 도망온 ‘해리’는 ‘이리나’의 위협 속에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개봉일: 1월 23일)

주연: 우마 서먼(해리), 팀 로스(피터), 앨리스 이브(재키), 매기 큐(이리나), 소피아 베르가라(비비안), 스티븐 프라이(시드니)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