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2019년 1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드라마 '킹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킹덤의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 배우 ▲류승룡 ▲배두나 ▲주지훈뿐만 아니라 역병에 걸려 괴물이 된 백성들까지 등장하며 장내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특히 킹덤은 드라마 '시그널'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은희 작가와 남다른 연기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오는 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류승룡·배두나·주지훈·김은희 작가·김성훈 감독,
남다른 열정 돋보이는 엄격 근엄 진지한 촬영 에티튜드

류승룡·배두나·주지훈,
등장만으로도 분위기 압도

배두나,
제작발표회가 순식간에 레드카펫으로 변신한 듯해

주지훈,
진지한 분위기 녹이는 은은한 미소

류승룡,
그의 눈빛에서부터 '역대급' 작품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