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뮤니티인 '드리밍스타'가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첫 셀럽자선파티를 개최한다.

'드링밍스타'는 가수 설운도 아들이자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루민으로 활동했었던 이승현이 운영하고 있는 한남동 'ON21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자선파티를 시작으로 '꿈을 꾸는 배우, 꿈을 주는 배우'라는 슬로건 아래 배우, 모델 캐스팅 등 여러 정보교류를 통해 발전된 커뮤니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드리밍스타'를 만든 비비안 회장은 배우와 파티플래너를 겸하고 있으며, 사회 초년시절 배우를 하다가 해외로 이주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배우에 도전하고 있다.

비비안 회장은 "같은 꿈을 꾸면서 서로 응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이 모임을 만들었다"며 "드리밍스타는 배우의 꿈을 꾸면서 원하는 라이프를 이루고 또 다른 이들에게도 꿈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어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드리밍스타'는 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와 협약을 맺고 매주 토요일 노인복지회관 봉사활동과 각지역 현지의료봉사 보조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여러 봉사단체와 협약업체를 연결하고 있다.

한편, 이번 드리밍스타 셀럽자선파티에는 힐링라이프를 추구하는 (주)힐링영, 홍보마켓팅과 기획컨설팅전문 브로컨설팅그룹, 미디어플랫폼 유니오(UUNIO), 솔로이코노미 언론사 데일리팝, 아트로 테이블을 만드는 네오코믹스, 에코텀블러 웰보우, 드라마제작사 SMB프로덕션, 바텐더들의 파티혁명 파티그라운드, 스파클링음료수 포바디초이스, 한남동의 명소 ON21카페, 체형교정 바른걸음 연구소, DJ전문업체 디엔터테인먼트, 최고의 순간을 담는 김낭만사진작가가 함께 한다.

특히 블록체인기반의 미디어플랫폼 유니오의 경우 SNS의 팔로워와 좋아요를 누르면 유저들에게 수익을 분배해주는 암호화폐 지갑 '클렛'을 출시해 드리밍스타와 함께 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