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에어팟 등 최신 인기 제품을
놀라운 특가 이벤트로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
소셜커머스 '위메프'
놀라운 특가 이벤트로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
소셜커머스 '위메프'
2019년 1월 22일부터는 새해를 맞아
'반값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반값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정된 행사 상품 외에도
50% 할인이라 명시돼 있는
'반값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
↓
2019년 1월 22일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악
쿠폰을 받기 위해 무한 대기를 하는 소비자가 생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50% 할인이라 명시돼 있는
'반값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
↓
2019년 1월 22일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악
쿠폰을 받기 위해 무한 대기를 하는 소비자가 생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반값이라더니 왜 1000원 할인?
하지만 이 반값 쿠폰에 '사기 당한 기분'이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이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50% 할인쿠폰'이라 명시돼 있지만
실상은 1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원 할인이라는 것
실상은 1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원 할인이라는 것
공홈보다 비싼 특가 제품?
일부 상품들은 위메프가 특가라며 판매하고 있는 제품보다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금액이 더 저렴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금액이 더 저렴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위메프가 최저가라고 명시한 건 아니지만
공식 홈페이지보다 비싼 건 반값 특가라는 행사 이름이 무색하지 않나?"
공식 홈페이지보다 비싼 건 반값 특가라는 행사 이름이 무색하지 않나?"
제이에스티나 ARTE 카드홀더 상품의 경우
정규 판매가: 4만 8000원
위메프: 특가 38400원→최대 할인을 적용해도 28800원
제이에스티나 공식 홈페이지: 50% 할인이 적용된 2만 5000원
위메프: 특가 38400원→최대 할인을 적용해도 28800원
제이에스티나 공식 홈페이지: 50% 할인이 적용된 2만 5000원
소비자들은 뿔났다!
또한 위메프 홈페이지 주의 사항에 따르면
쿠폰은 상품명 말머리가 '반값 특가'인 상품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
쿠폰은 상품명 말머리가 '반값 특가'인 상품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
누리꾼 曰
"2000원 짜리 물건 사면 반값 맞네요"
"반값 특가라는 행사 이름이 아깝네... 낚였다"
"1000원 할인 쿠폰이라고 명시해야지
50% 할인 쿠폰이라고 적어 두는 건 사기 아니냐?"
"2000원 짜리 물건 사면 반값 맞네요"
"반값 특가라는 행사 이름이 아깝네... 낚였다"
"1000원 할인 쿠폰이라고 명시해야지
50% 할인 쿠폰이라고 적어 두는 건 사기 아니냐?"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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