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알함브라'의 추억, 그라나다 여행 정보 알차게 모아봤다!
[나홀로 여행] '알함브라'의 추억, 그라나다 여행 정보 알차게 모아봤다!
  • 변은영
  • 승인 2019.01.2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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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가 거닐었던 그라나다, 그곳으로 직접 떠나보자. 가는 방법부터 꼭 해봐야 하는 것까지 알차게 모아봤다. 

 

1. 우선 기억하자, 그라나다

알함브라는 지명이 아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궁전과 그 주위 단지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곳의 여행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알함브라로 검색하기보다 그라나라 여행을 검색해야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라나다는 어떤 곳일까?

2. 그라나다의 기본 정보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날씨 : 일 년 내내 평균 20°C를 웃돌며 강우량이 적다. 여름에는 평균 27°C로 가장 더운 시기이며, 겨울에는 일교차가 큰 편이다. 
교통 : 시내에서 운행하는 대중교통은 버스와 택시이다. 그라나다에서 3일 이상 머문다면 그라나다 카드 구입을 추천한다. 대중교통 이용과 주요 명소 입장권을 포함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혹은 1시간 내 무료 환승과 요금 할인이 가능한 버스카드, 보노부스도 있다. 
추천 여행 시기 :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여름(6월 ~ 8월)을 추천한다. 그라나다 여행 성수기이기 때문에 여행객은 많지만, 그만큼 생기 넘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성수기인 만큼, 항공권과 호텔이 동나기 전 일찍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3. 그라나다 가는 법

그라나다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은 말라가 공항이다. 이곳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기차보다 빠르기 때문. 공항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으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4. 알함브라와 주위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

1) 알함브라 궁전의 정원 산책하기

알함브라 궁전 또는 알람브라 궁전이라고 하며, 에스파냐 마지막 이슬람 왕조가 세운 궁전으로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 보던 궁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타일과 대리석 등으로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 자체도 근사하지만, 정원이 특히 아름답다.

12마리 사자 석상이 분수대를 받치고 있는 사자의 중정과 동양식으로 꾸민 아라야네스 중정은 꼭 놓치지 말자. 또한, 알함브라 궁전의 알카사바(요새)도 함께 둘러보자.

 

 

2) 알바이신의 골목에서 길 잃어보기

알바이신은 그라나다의 구시가지로, 오래된 건물이 그대로 유지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그만큼 이슬람 문화를 눈으로 보고, 겪기에 좋은 곳. 독특한 건물과 소박한 듯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타일 장식을 보는 재미가 큰 곳이니 편한 신발을 신고 실컷 걸어보자.

 

 

3) 누에바 광장에서 커피 마시기

그라나다의 중심지 누에바 광장. 광장 주변으로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이 많아 휴식과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겨보자. 길거리 악사의 음악과 함께 저절로 흥이 날 것이다. 그 후에는 그라나다 대성당으로 향해보거나 플라멩코 공연 감상을 추천한다.

 


4)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보기

도시 곳곳의 모습을 보기 전, 높은 곳에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것은 어떨까? 산 니콜라스 전망대에 오르면 그라나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고산지대에 세워놓은 아름다운 도시 모습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해가 진 후 조명이 켜진 도시도 아름답지만 오르고 내려오는 길이 다소 으슥할 수 있으니 여럿이 함께하거나 일찌감치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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