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LC가 1년여 만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No.1(노원)'을 발표했다.
이에 2019년 1월 30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No.1(노원)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CLC는 "멤버들 각자 연기하는 친구는 연기했고, 솔로 앨범을 낸 친구도 있었다"며 "엘키는 연기 활동을 했고, SORN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CLC가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성동구 CLC'를 촬영하기도 했다"며 각자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타이틀곡 'No'의 매력을 묻는 말에 멤버 SORN은 "멤버 각자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 콘셉트에 맞고 무대 퍼포먼스도 시크하고 특이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No는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한 가지 색으로는 날 표현할 수 없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LATATA(라타타)'와 '한(一)'을 연이어 히트시킨 신인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CLC는 1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LC,
1년 만에 돌아온 그녀들이 선보일 퍼포먼스는?
최유진,
귀엽지만 강렬하게... 이번 앨범 컨셉 확실하네
권은빈,
대중들의 심장을 훔쳐가겠다는 예고장인가요
오승희,
인형이 쇼케이스 현장에는 무슨 일로...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