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기묘한 가족·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증인 外…2월 셋째주 영화 개봉
[나홀로 문화] 기묘한 가족·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증인 外…2월 셋째주 영화 개봉
  • 홍원희
  • 승인 2019.0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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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가족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박인환)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정가람)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개봉일: 2월13일)

주연: 엄지원(남주), 이수경(해걸), 박인환(만덕), 김남길(민걸), 정재영(준걸), 정가람(쫑비)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음악가만을 노린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피해자들은 모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설립한 음악 아카데미 출신들임이 밝혀진다! 한편, 코난과 친구들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모이는 음악홀 설립 기념 콘서트에 초대된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천재 소프라노 가수를 겨냥한 의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개봉일: 2월 14일)

 

▲증인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개봉일: 2월13일)

주연: 정우성(순호). 김향기(지우)

 

▲메리포핀스 리턴즈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살고 있는 마이클(벤 위쇼)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벤 위쇼)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에밀리 블런트)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가득 찬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개봉일: 2월14일)

주연: 에밀리 블런트(메리포핀스), 메릴 스트립(톱시), 콜린퍼스(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줄리 윌턴스(엘런)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