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의 삼인방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명목하에 뭉쳤다.

2019년 2월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돈의 박누리 감독과 주연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참석했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된 일현과 승승장구하던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 분)'이 나타나며 시작되는 갈등을 담은 영화 돈, 과연 이 갈등의 끝은 어디일까?

한편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돈은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유지태·류준열·조우진,
'돈'으로 만든 꽃다발 들고 '찰칵!'

류준열,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유지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미소

조우진,
아이돌 스타일로 입은 김 비서님... "새로워"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