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각양각색 선글라스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강남에 모였다.

2019년 1월 14일, 서울 강남구 플래그십스토어와 패러렐에서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2019 컬렉션 '13' 런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리아킴, 딘, 우원재, 위너, 지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산다라박 등 국내를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젠틀몬스터가 새로이 런칭한 컬렉션 13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행한 뮤직 콜라보 캠페인이다. 2018년 10월부터 예고된 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와 말리크 유세프, 보컬 패럴 윌리엄스 등이 참여한 이번 트랙의 첫 번째 결과물은 패러렐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13 캠페인의 비주얼 작업에 참여한 프레드릭 헤이만의 실사 조형물도 패러렐 입구에 전시돼 한층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레이,
서 있기만 해도 화보 완성

쌈디,
이것이 바로 '간지 男'의 정석

지코,
그의 옆모습 마치 한 폭의 그림

우원재,
우(리) 원재 비니 안 쓴 모습 좀 보고 가세요

위너,
개성 만점 스타일링... 민호 개성에는 5만 점 드리겠습니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