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사바하 #증인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사바하 #증인
  • 홍원희
  • 승인 2019.03.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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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거: 유관순 이야기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유관순(고아성)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개봉일: 2월 27일)

주연: 고아성(유관순), 김새벽(김향화), 김예은(권애라), 정하담(이옥이), 류경수(니시다)

▲ 사바하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개봉일: 2월 20일)

주연: 이정재(박복사), 이재인(금화/그것), 박정민(정나한), 유지태

▲증인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개봉일: 2월13일)

주연: 정우성(순호). 김향기(지우)

▲극한직업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개봉일: 1월 23일)

주연: 이하늬(장형사), 류승룡(고반장),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