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1919윤관순·아사코·마피아 外…3월 셋째주 영화 개봉
[나홀로 문화] 1919윤관순·아사코·마피아 外…3월 셋째주 영화 개봉
  • 홍원희
  • 승인 2019.03.11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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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 유관순

“너희는 결코 우리를 재판할 수 없다.” 100년 전, 소녀들이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 그녀들이 남긴 그날의 가장 생생한 기록!

(개봉일: 3월 14일)

주연: 이새봄(유관순), 양윤희(어윤희), 김나니(권애라), 박자희(김향화), 김규리(규리), 김무늬(심명철), 류의도(노순경), 장세아(신관빈), 황도원(임명애), 문보람(이신애), 나애진(동풍신)

 

▲ 아사코

강렬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그렇듯… 첫사랑 ‘바쿠’(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특별했던 ‘아사코’(카라타 에리카). 설레지만 불안하고 뜨겁지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바쿠는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아사코를 떠나갔다.

(개봉일: 3월 14일)

주연: 히가시데마사히로(바쿠/료헤이), 카라타 에리카(아사코)

 

▲ 마피아

2072년 지구, 백 만 달러의 상금을 건 가상현실 서바이벌 게임 “마피아”가 시작된다. 11명의 참가자 중 매일 밤 2명의 마피아는 시민 한 명을 죽일 수 있고, 남은 시민들은 마피아를 찾아야만 우승할 수 있다.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참가자들에게는 점점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개봉일: 3월 14일)

주연: 빅토르 베르즈비츠키, 벤야민 스메코프, 유리 추르신 

 

▲ 엔젤페이스

단둘이 바닷가 근처에 살아가고 있는 두모녀, 하지만 엄마는 늘 슬퍼 보이는 얼굴로, 혼자 술을 마시며 울기도 하지만 그런 엄마를 사랑하는 딸 ‘엘리’(앨라인 악소이-에테익스)는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도 하고, 가끔은 엄마 따라 파티에가기도 한다. 어느 날, 함께 파티에 갔는데 엄마가 어떤 남자를 따라가서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게 되는데

(개봉일: 3월 14일)

주연: 마리옹 꼬띠아르(마를렌), 앨라인 악소이-에테익스(엘리), 알반 레누아(홀리오)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