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줌인] "금융이 더욱 간편해진다!" 금융위 '오픈뱅킹' 구축
[트렌드줌인] "금융이 더욱 간편해진다!" 금융위 '오픈뱅킹' 구축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3.12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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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은행계좌 수만큼 어플을 깔아야 했던 지난 날 안녕!
 
핸드폰 용량만 차지했던 온갖 '금융 어플'이 금융위원회가 구축할 '오픈뱅킹'으로 한 데 모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의 어플만 다운로드해도 본인이 보유한 은행 계좌에 모두 접근할 수 있어 결제와 송금까지 일사천리로 해결 가능하다.
 
오픈뱅킹이란 은행이 가진 소비자의 재무 데이터를 'TTP(제 3의 업체)' 또는 타행과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오픈뱅킹이 도입으로 달라질 미래

고객: TTP가 만든 앱을 이용할 때
         자신의 금융 데이터에 더욱 쉽게 접근 가능
은행: 고객의 데이터를 TTP에 제공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 가능

 

TTP는 '오픈 API'를 통해 읽기 전용으로 소비자의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지만 정보를 변경하거나 돈을 이체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오픈뱅킹을 통해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TTP에 대해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거나 부여하지 않는 등 자신의 금융 정보 노출에 대한 '결정권'을 지니게 된다.

오픈뱅킹, 그 뒤에는 '핀테크'가 있다. 은행과는 달리 24시간 언제든 이용 가능하며, 단일 앱을 통해 여러 은행 계좌에 액세스 가능해 공인인증서 등 자격 증명을 반복해 인증할 필요가 없다.
이제 핀테크 기술들을 등에 업고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와 더욱 빠른 금융 데이터 등 소비자들의 금융 생활 편리하게 만들어 줄 오픈뱅킹이 더욱 적극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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