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동향] 1인 가구 응급안전 스티커·1인 가구 42% 모바일로 홈쇼핑 시청·편의점 치킨 매출 증가 外
[솔로이코노미 동향] 1인 가구 응급안전 스티커·1인 가구 42% 모바일로 홈쇼핑 시청·편의점 치킨 매출 증가 外
  • 변은영, 홍원희
  • 승인 2019.03.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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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덕천2동, 1인 가구 '응급안전 스티커' 배부

북구 덕천2동 주민센터는 지난 3월 6일 독거노인이나 홀로 거주하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안전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스티커는 가로 18cm 세로 25cm 크기의 자석 재질로 제작됐으며, 긴급 상황 시 보호자와 119에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연락처와 평소 질환이나 주치병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월 6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응급안전 스티커를 작성해서 가구 내 잘 보이는 위치인 냉장고 앞에 부착해 드렸다. 

(사진=북구)


1인 가구 10명 중 4명, "스마트폰으로 홈쇼핑 시청"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홈쇼핑을 시청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1인 가구 홈쇼핑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모바일 기기로 홈쇼핑을 시청한다고 답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1인 가구는 홈쇼핑을 통해 특정 상품군이 아닌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화장품(22.7%)을 가장 많이 구매한다고 답했고 이어서 식품(21.8%)·패션·잡화(21.6%)·생활·주방(21.1%)·가전·디지털(8.2%) 순으로 나타났다. 

홈쇼핑모아 앱으로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검색(53.8%)이었다. 이외 방송알림(9.1%)과 생방송시청(31.9%) 순을 기록했다. 1인 가구가 홈쇼핑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이 3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26.7%)', '영상을 통한 상세한 상품 정보(25.2%)'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사진=버즈니)


치킨값 2만원 시대에 '편의점 치킨' 찾는 소비자 늘어

닭고기 가격 상승과 배달비 도입 등으로 '치킨값 2만원 시대'가 되면서 이보다 저렴한 '편의점 치킨'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머니가 얇은 소비자들이 한 마리에 1만원 미만인 편의점 치킨으로 눈을 돌리면서 매출이 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3월 10일 전했다.

매장에서 직접 튀겨 파는 편의점 치킨은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의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조각형 제품도 있어 1인 가구와 혼술족 사이에서도 인기다. CU의 프라이드치킨 매출은 2016년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했으나, 2017년에는 14.3%, 2018년에는 16.5%로 증가 폭을 더 벌렸다.

또 다른 편의점인 GS25도 조각 치킨을 포함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간식류 매출이 2017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59.6% 성장했고, 2018년에는 24.4%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홀로 가구, 평일 하루평균 3시간 10분 TV 시청"

1인 가구의 평일 하루평균 TV 시청시간은 3시간 10분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1인 가구의 매체 소비 특성을 분석한 '1인 가구, 능동적 미디어 활용자' 보고서를 보면 1인 가구의 TV 이용시간은 3시간 10분으로 1세대 가구(부부·3시간 24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매체 유형별 시청방식을 보면 TV 수상기를 이용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비율은 3세대 가구(조부모+부부+자녀) 99.8%·1세대 가구(부부) 99.1%·2세대 가구(부부+자녀) 97.3%·1인 가구 92.7% 순서로 1인 가구의 시청비율이 가장 낮았다.

하지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이용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비율은 1인 가구가 6.6%로 가장 높았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비율 역시 1인 가구가 16.6%로 2세대 가구 18.1%(부부+자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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