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 제작보고회 현장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던 충무로 최고의 배우 김윤석이 첫 연출작으로 감독에 데뷔한다.
2019년 3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미성년'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미성년의 감독이자 주연배우로 나선 김윤석과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 '타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김윤석의 첫 감독 데뷔작이라는 기대와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주역 염정아, 500:2의 경쟁력을 뚫고 캐스팅된 김혜준과 박세진의 연기력까지 놓칠 것 없는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포스 넘치는 배우들의 한 컷
김윤석,
베테랑 배우 김윤석에서 이제는 신인 감독 김윤석으로
염정아,
화이트 의상으로 더욱 엘레강스한 자태 뽐내는 배우님
김소진,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미소
김혜준,
포즈부터 의상까지 풋풋함 그 자체
박세진,
표정부터 드러나는 그녀의 연기 자신감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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