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궁:장녹수전' 2019년에 다시 시작된다
정동극장, '궁:장녹수전' 2019년에 다시 시작된다
  • 이예리
  • 승인 2019.03.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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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은 2019년도 제작공연 <궁:장녹수전>이 오는 3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오후 4시 상설공연으로 올린다.

<궁:장녹수전>은 2018년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관객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조선 최고의 기녀이자 욕망의 화신으로 낙인찍힌 '장녹수'의 이야기를 토대로 그녀가 탐한 권력 이야기와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예를 상상해 재구성한 창작극이다.

정동극장 전통공연은 드라마가 있는 무용극으로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전통 기방 문화와 민가의 놀이문화 그리고 궁중 연희의 모습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작품도 지난해에 이어 현 서울시무용단장 정혜진 안무가와 뮤지컬 '레드북'의 오경택 연출을 비롯한 분야별 대표 스태프진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오경택 연출은 “한국 전통 무용극 장르인 <궁: 장녹수전>을 연출하면서, 전통성을 살리려 노력했다. 무엇보다 ‘춤’이 중요하고,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와 춤이 연결고리를 찾는 것. 춤이 드라마가 되고, 드라마가 춤에 녹여질 수 있는 부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손상원 극장장은 "<궁:장녹수전>이 4시 상설공연으로 올려지는 만큼, 국내 시장 공략과 해외 시장 동시 공략이 중요해졌다”며 "<궁:장녹수전>으로 국내인들에겐 ‘장녹수의 기예에 대한 궁금증’을, 해외 관객들에겐 '한국 역사 실존인물을 통해 우리 스토리텔링과 우리 전통문화의 품격’을 전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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