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현금을 많이 들고 가면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쉬워서... 고민되는 게 사실이죠"
"괜히 거액을 환전해서 갔다가 잃어 버리기라도 하면 완전 낭패잖아요"
"예전보다 환율이 많이 떨어지고 변동이 적어서 현금보다는 카드가 편한 것 같아요"
해외여행 시 카드 사용으로 인한 수수료보다는 분실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해외여행 시 현금을 들고 다니기보다는 분실 걱정 덜한 카드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체크카드가 사랑받는 이유?
대부분의 카드가 현금 서비스 개념인 '신용카드'
따라서 해외 ATM기기에서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시에는 이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본인의 계좌로 인출 가능 →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절감
해외여행 시 체크카드 사용, 주의할 점은?
하지만 현금 환전을 전혀 하지 않은 채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도착 후 이틀 내지로 사용할 비용은 미리 해당 국가의 화폐로 환전하고, 나머지 비용은 현지에서 인출하거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BEST!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