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레드, 아태지역 최대 광고제 '애드페스트 2019'서 3년 연속 본상 수상
이노레드, 아태지역 최대 광고제 '애드페스트 2019'서 3년 연속 본상 수상
  • 정단비
  • 승인 2019.03.27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노레드

디지털광고회사 이노레드는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광고제 '애드페스트(ADFEST) 2019'에서 금상 1개와 은상 1개를 수상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애드페스트(ADFES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양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올해 총 2500여점의 작품들이 경쟁했다. 디지털광고회사 이노레드는 2017년 동상 1개·2018년 은상 1개·동상 1개에 이어 올해 금상 1개·은상 1개로 3년 연속 본상을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웃도어(Outdoor)부문과 브랜드경험&참여 (BrandExperience & Engagement)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차지한 '노스페이스 슈퍼에어다운 드론 어택 캠페인'은 이노레드가 지난 7년간 쌓아온 노스페이스만의 브랜딩 문법이 집약된 크리에이티브이다.

이번 캠페인은 무거운 롱다운 패딩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1kg도 되지 않는 가벼운 슈퍼에어다운 출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드론에 매달린 채 공중에 날아다니는 제품을 잡아 소비자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롱패딩이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