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매일 똑같은 음식이 지겹다면? 배달 서비스도 '프리미엄'이 있다
[솔로이코노미] 매일 똑같은 음식이 지겹다면? 배달 서비스도 '프리미엄'이 있다
  • 이예리, 이지연
  • 승인 2019.04.19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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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짜장면, 햄버거, 피자, 치킨...
처음에는 좋지만 계속 먹다 보니 질려요"
"배달음식은 대부분 패스트푸드이다보니 먹다 보면 몸이 안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걱정이에요"
혼족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배달 서비스.. 어디 없나?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늘어나며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또한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푸드 트렌드와 더 건강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앞세운 새로운 배달문화 트렌드가 찾아온 것이다.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푸드플라이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곳의 음식을 실시간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해장용 북엇국과 카페 음료, 샌드위치, 멕시칸 음식 심지어는 호텔의 럭셔리함을 가득 담은 호텔 프리미엄 음식까지도 배달이 가능하다.
 
2. 셰프런
"스타 셰프들의 손맛을 내 집에서 느끼고 싶다면, 연락해!"
셰프런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던 셰프들의 요리를 내가 원하는 시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다.
 
바로 먹을 수 있는 'HOT' 옵션과 데워 먹을 수 있는 'COLD'까지도 선택 가능한
프리미엄의 끝! 신개념 O2O 서비스를 제공한다.
 
3. 배민라이더스
"배달의민족에 프리미엄을 더했다!"
배민라이더스는 이전에 배달되지 않았던 음식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배달의 민족 앱 속 자리한 프리미엄 카테고리이다.
 
배민라이더스는 1년 만에 월간 주문 수
3배를 뛰어넘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 주 부산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구에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구글플레이스토어,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