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 비트코인 20% 급등 '만우절 장난' 아닌 진짜 이유!
[뉴스줌인] 비트코인 20% 급등 '만우절 장난' 아닌 진짜 이유!
  • 이예리, 이지연
  • 승인 2019.04.05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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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격이 80만 원 이상 급상승했다.

비트코인 거래 가격
2018년 11월 중순 이후 → 약 470만 원
2019년 4월 2일 13시 30분 기준 → 550만 원
 
잠잠하던 비트코인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약 5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다.
비트코인이 수개월 만에 '떡상'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비트코인의 가격이 갑자기 급등한 것은
미국과 일본 대기업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호재를 비롯 전날 글로벌 시장에 퍼진 '만우절 장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4월 1일 미국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SEC가 비트코인의 ETF 신청을 승인했다"는 기사를 트위터에 보도했다.
 
기사의 제목에는 '만우절 장난!(April Fool's!)'이라는 표현이 명시돼 있었다.
※SEC: 미국증권거래위원회, ETF: 상장지수펀드
 
 
하지만 단순한 만우절 장난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시장이 장기 침체가 해지되는 것은 '사실상 무리'다.
 
2019년 3월 29일 SEC는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5월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보도가 된지 3일 만인 4월 1일, ETF가 승인됐다는 뉴스를 믿고 비트코인 떡상됐다니 "글쎄..."
 
만우절 장난이라고 알려졌음에도 불구, 4일 오전까지 꾸준히 500만 원 가량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또한 생각해 볼 만하다.
 
아르카 펀드(Arca Funds)의 제프 돌먼(Jeff Dorman) 대표는 "이번 상승은 매수 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개인 투자자가 단기간 내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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