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광주' 예술의 거리와 금남로 둘러보기
[나홀로 여행] '광주' 예술의 거리와 금남로 둘러보기
  • 변은영
  • 승인 2019.04.30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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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번화한 광주를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호수생태공원의 아름다움 전경을 거닐 수 있고 남도 예술의 진수가 숨 쉬는 예술의 거리가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호의 호숫가 인근에 18만 4948m²의 부지에 자연관찰원·자연학습장·잔디휴식광장 등 테마별 단지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는 공원으로, 추운 날씨가 아니라면 꽃이나 동·식물들의 생태자료를 직접 볼 수 있다. 진달래·개나리·자산홍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 17만 본이 심어진 테마별 꽃단지와 부엽식물원·수변부 관찰 테크·암석원·그리고 때죽나무·모과나무·벽도동 등 3000여 그루의 나무 등이 볼만하다. 

 

 

광주의 대학로 광주 예술의 거리

서울의 대학로와 인사동 거리, 부산의 Piff 거리 등 지방마다 도시의 특색을 살린 거리가 존재한다.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거리는 바로 광주 예술의 거리이다. 현재 동호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서화·도자기·공예품 등 이 지방 예술의 상징적 작품을 집산해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화·서예·남도창을 중심으로 한 남도예술의 진수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명소이다.

 

 

여유롭게 거닐기 좋은 금남로

금남로는 관청가로 형성되기 시작해 지금은 수많은 은행·보험·관공서 등 빌딩들이 들어서서 광주의 중추 기능을 하고 있다. 5.18 추모 행사때는 온 시민이 금남로에 모여 광주의 혼과 넋을 위로하고 그 날의 아픔을 민족적, 국가적 힘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대동의 한마당이 연출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지하 상가가 형성되면서 분수대 밑에 자리한 만남의 광장은 자율적인 공연 행사도 많으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말 전통가옥에 대해 알 수 있는 최승효가옥

최승효 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가옥이다. 건물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정면 여덟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옥은 원래 독립운동가 최상현(崔相鉉)의 집이다. 당시 다락에 독립운동가들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192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한말 전통 가옥의 이해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사적 의의가 큰 집이다.

 

(사진/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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