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아이유부터 여진구까지…별들의 축제 '2019 백상예술대상'
[스타직찍] 아이유부터 여진구까지…별들의 축제 '2019 백상예술대상'
  • 변은영
  • 승인 2019.05.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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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와 영화 부문 '증인' 정우성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5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2년 연속 사회를 맡았다.

TV 부문 최우수상연기상은 tvN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 JTBC 'SKY 캐슬'의 염정아가 받았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공작'의 이성민 '미쓰백' 한지민이 수상했다.  

TV 드라마 작품상은 tvN '나의 아저씨', 연출상은 JTBC 'SKY 캐슬'의 조현탁 PD에게 돌아갔다. 

'SKY 캐슬'은 여자 최우수상, 연출상과 함께 남자 조연상(김병철), 여자 신인연기상(김혜윤)도 휩쓸어 4관왕을 기록했다.

 

수지
누가 등 뒤에 날개 좀 떼주세요

여진구
진구가 무관이라니 말도 안돼

김혜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대세배우

한지민
지민 여신을 보니 안구 정화가 절로 돼

염정아
영광스러운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

현빈
조각이 아닌지 의심되는 이목구비

아이유
디즈니에서 튀어나온 공주님같아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