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마음이 다르고 나갈 때 마음이 다르다더니, 월급날이 돼서 지름신이 강림하사 폭풍 인터넷 쇼핑을 했다. 그 다음날부터 차곡히 쌓여가는 택배 박스가 어느새 좁디좁은 자취방을 점령해 버렸다. 택배를 받을 때 마음 다르고, 택배 박스를 버리는 마음이 다르구나. 쇼핑몰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소포장 적극 권장! *데일리팝은 다방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정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