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 블루보틀, 와이파이·콘센트 NO…여러분들의 생각은?
[뉴스줌인] 블루보틀, 와이파이·콘센트 NO…여러분들의 생각은?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5.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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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일, 미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던 커피숍 '블루보틀'이 국내 1호점을 선보이며 오픈 직후부터 긴 대기줄을 만들었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대기 시 '필수 준비물' 리스트까지 공유되며 '커피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블루보틀의 경영 철학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중앙일보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 인터뷰를 살펴보면 "와이파이는 주의를 분산시킨다", "휴대몬은 어른용 고무젖꼭지(달래기)다" 등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블루보틀 매장 내에는 전기 콘센트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확고한 경영 철학을 내비쳤던 것과는 달리 블루보틀은 일본 6호점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점 등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블루보틀이 이러한 전략을 계속 유지할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2000년대 초반, 국내 커피 브랜드의 양대 산맥이었던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와이파이·콘센트 도입의 상반된 대응으로 희비가 엇갈렸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돈은 현지화하고 경영 철학은 지키겠다?"
"철학이라기보다는 '카공족' 줄이려는 것 아니냐"
vs
"느긋하게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것 좋다"
"콘센트랑 와이파이 없다고 뭐가 그리 불편하냐"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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