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단신] BBQ·조지아·동원F&B 外
[식품 단신] BBQ·조지아·동원F&B 外
  • 이예리
  • 승인 2019.05.22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BQ,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제작 지원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기업 제너시스BBQ가 5월 22일에 첫 방송 되는 배우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봄밤'은 지난 5월 2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봄밤'이 청춘 남녀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BBQ는 현 세대의 일상 속에서 해당 브랜드의 매장과 다양한 메뉴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부터 큰 흥행 조짐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BBQ의 브랜드 및 신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내 입맛 따라 즐기는 유형별 커피 길라잡이

증가하는 커피 음용량과 함께 소비자들이 질 좋은 커피를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로 변화하면서 기본적인 핫브루부터 콜드브루, 듀얼브루까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등장하고 있다.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커피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핫브루는 말 그대로 갈린 커피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추출 방식으로,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장점이 있다. 콜드브루는 커피 가루에 상온 정도의 물을 붓고 일정 시간 동안 천천히 우린 후 가루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순하고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출시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와 콜드브루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로 커피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추출 방법의 장점만을 고스란히 담아 두 번 맛있는 커피를 완성했다.

 

동원F&B, 100% 생과일 퓨레 디저트 '저스트 과일퓨레' 3종 출시

동원F&B가 100% 생과일 퓨레 디저트 '저스트 과일퓨레' 3종(망고&사과·파인애플&사과·키위&사과)을 출시했다. '저스트 과일퓨레'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순수 생과일만을 갈아 넣었다. 입자가 고운 퓨레 타입이어서 식감도 부드럽고 포만감도 든든하다.

'저스트 과일퓨레'는 짜먹는 파우치 형태로 담겨 있어 섭취도 간편하며, 파우치 1팩으로 과일 1회 섭취 기준량의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 합성착향료나 보존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저스트 과일퓨레' 3종은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는 사과 퓨레를 베이스로 각각 망고 퓨레·파인애플·키위 퓨레를 더해 만들었다.

 

대상㈜ 청정원, 츄앤(CHEW&)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최근 포켓몬스터를 최초로 실사화한 영화 '명탐정 피카츄'가 국내에 개봉하면서 이와 관련된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맞춰 청정원은 웰빙간식 츄앤에 포켓몬을 접목시킨 '청정원 츄앤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5종(고구마츄·파인애플 고구마츄·군고구마·군밤·감)'을 새롭게 선보였다.
 
청정원 츄앤은 고구마·밤·감 등의 원물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건강 간식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소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씹는 소리가 작아 소음에 민감한 영화관에서 먹기에도 제격이다.

이번에 출시한 청정원 츄앤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은 피카츄·파이리·이상해씨 등 대표 포켓몬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고, 포켓몬 '띠부씰'을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GS수퍼마켓·GS Fresh, 국내산 1등급 이상 암퇘지 선별한 '우월한돈'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와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프레시)에서는 5월 22일부터 1등급 이상의 암퇘지 중 매주 딱 300마리만 선별해 '우월한돈'이란 브랜드로 출시했다.

'우월한돈'은 유통사에 있어 아주 이례적인 상품이다. 가격 경쟁력이 우선시 되는 돼지고기 상품에 있어, 거세돼지 대비 20~3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암퇘지 상품을 대규모로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지정농장과 고정 계약 및 비인기부위도 함께 구매하는 '마리분 구매'를 통해 원가 상승요인을 최소화 하고, 물량도 확보했다.

GS수퍼마켓은 현재 국내산 냉장삼겹살 시세가 100g당 2000원대로 수입산 대비 2배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대신 품질 차별화 전략의 상품으로도 충분히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