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술은 즐기고 싶은데 너무 쓰다...! 대학생들이 뽑은 인기 '과일소주'
[혼족들 어서와!] 술은 즐기고 싶은데 너무 쓰다...! 대학생들이 뽑은 인기 '과일소주'
  • 홍원희
  • 승인 2019.05.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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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층들은 취할 때 까지 폭음을 하기보다는 술을 즐기는 추세이다. 이런 변화에 맞춰 다양한 과일소주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데일리팝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과일소주를 정리해 보았다.

 

자몽에 이슬

쌉쌀한 자몽과 소주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소주를 싫어하는 사람도 한 병 다 마시게 만든다는 매력 넘치는 소주이다.

(브랜드: 하이트진로)

복받은 부라더

어른들이 마실 거 같은 복분자주가 젊은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진짜 복분자 과즙이 들어가 새콤달콤해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브랜드: 보해양조)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이라는 새로운 주류로 폭음보다는 술을 즐기고 싶은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브랜드: 롯데주류)

좋은데이 석류

소주에 석류주스를 탄듯한 달달한 술 술술 잘 넘어가는 술로 마시다 보면 벌써 두 병째! 상큼하면서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브랜드: 무학)

상콤달콤 순한참 청포도

이름처럼 듣기만 해도 상큼할 거 같은 소주! 유명한 것과 달리 판매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아 발견하면 여러 병 쟁여오는 소주이다.

(브랜드: 금복주)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각 사 공식 홈페이지/ 자료= 스펙업 공식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