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아삭한 오이고추와 된장의 만남, 든든한 여름 반찬 '오이고추무침'
[싱글레시피] 아삭한 오이고추와 된장의 만남, 든든한 여름 반찬 '오이고추무침'
  • 변은영
  • 승인 2019.05.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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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고추를 활용한 오이고추무침이다. 오이고추는 풋고추와 파프리카, 피망 등을 교잡해 만든 품종으로 오이처럼 수분이 많고 상큼하며 은은한 매운맛을 낸다.

양념에서는 참기름과 깨소금이 포인트로 깨를 으깨서 넣어줘야 고소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반찬 만들기 귀찮은 여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이고추무침을 만들어 보자.

 

◇오이고추무침 만드는 방법◇

재료: 오이고추, 된장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설탕 반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물 1 큰 술, 참기름 1큰 술 반

 

1. 오이고추를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볼에 된장, 간 마늘, 고춧가루, 설탕을 넣어준다.

 

2. 깨소금, 물을 넣고 비벼주고 참기름을 넣어준다.
tip. 통깨는 으깨서 넣어줘야 고소한 향이 업그레이드된다.

 

3. 오이고추에 양념장을 넣고 오이고추가 터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

 

(출처='tvn 집밥 백선생')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