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기른 머리가 어느 순간 배꼽까지 닿았다. 머리 감을 때 3-4번 샴푸 펌핑은 기본. 방안에 머리카락 가득.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 드디어 머리를 싹둑 잘랐다. 머리가 가벼우니 기분도 전환되고 샴푸도 더 오~래 쓰게 돼 생활비도 절약되고, 일거양득이다. *데일리팝은 다방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은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