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새롭게 '프리스티지 메디스파케어'를 결합한 항노화, 생애전환기(갱년기) 케어의 '비진클리닉'이 5월 27일 서울 송파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진클리닉은 5월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소재 비진의원에서 개업식을 개최했다. 비진(BIJIN)의 목표는 'Suum cuique pulchrum est (To each his own is beautiful)' 즉, '누구에게나 각자의 것이 아름답다'라는 라틴어 슬로건으로 요약된다. 

비진클리닉 관계자는 "똑같은 외모, 똑같은 서비스를 공장에서 찍어내 듯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바른 방법이 결코 아니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미션"이라고 강조하며 "20대 후반 부터 시작되는 노화 현상에 맞추어 연령별로 다양한 생애주기별 항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이를 10년 주치의 케어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기적인 검사와 피부관리 의료서비스는 물론 산후관리, 체형관리(비만 치료)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이저 토닝 시술 등의 서비스를 위한 '레이저 클리닉'을 비롯해 항노화·만성피로·스트레스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웰에이징 센터'·출산 후 수준 높은 몸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성 성형센터' 등 고품격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포부도 밝혔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