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둥이 '포리'가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유기견 입양 캠페인]
매력둥이 '포리'가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유기견 입양 캠페인]
  • 정민호
  • 승인 2019.05.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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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강릉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너무나 간절하게 손짓했던 '포리'
데일리팝 X 팅커벨프로젝트

2017년 기준으로 한 해 10만마리 이상의 반려동물들이 유기가 되어 병으로 죽거나 안락사 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버려진 동물들의 마음의 상처와 건강은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치료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 '포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에서 올 2월에 '강릉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4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처음에는 포리를 구조할 계획은 없었지만, 마당 뒤꼍에 있던 포리가 너무가 간절하게 손짓하는 모습에 차마 그냥 두고 올 수가 없어서 포리까지 함께 구조했다고합니다.

팅커벨프로젝트는 왜 강릉까지 가서 아이들을 구조하러 갔을까요?

그리고, 포리에 어떤 매력을 갖고 있을까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데일리팝=촬영/제작 정민호 PD,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