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다보니 과일, 채소 등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것 같아 오랜만에 마트에 들러 과일을 구매하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흐르고, 내가 사온 과일은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 멀쩡한 음식이 냉장고에서 쓰레기가 되는것, 매우 자연스러운 자취생의 일상. *데일리팝은 다방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은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