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설정도 공주들은 모두 똑같다? 이제 이런 공주들은 그만!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디즈니 공주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실사 영화를 데일리팝이 정리해봤다.
말레피센트
공주의 시점이 아닌 마녀의 시점으로 재탄생한 영화 ‘말레피센트’는 기존의 왕자와의 사랑 대신 모녀의 사랑을 그려 더욱 큰 감동을 준 영화이다.
미녀와 야수
원작에서 보다 더 똑똑하고 능동적인 발명가로 등장하는 공주의 모습에 한번 반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기술력에 두 번 반하게 되는 영화이다.
신데렐라
원작에 굉장히 충실한 영화이지만 왕자와 첫눈에 반한다는 설정은 빼고 현실적인 부분을 추가함으로써 원작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알라딘
무조건 왕자가 왕? 아니! 기존 원작의 것들을 부수고 공주 ‘자스민’의 역할을 굉장히 강인하고 독립적이게 잘 부각시켜 영화에 담았다.
뮬란
원작에서도 공주의 이미지보단 영웅의 이미지에 가까웠던 뮬란의 실사화 소식에 벌써부터 화려한 액션과 뮬란의 강인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월트 디즈니 공식 홈페이지, 월트 디즈니 공식 SNS/ 자료= 네이버 영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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