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입맛을 돋우는 여름 별미, 새콤달콤한 '오징어초무침'
[싱글레시피] 입맛을 돋우는 여름 별미, 새콤달콤한 '오징어초무침'
  • 변은영
  • 승인 2019.06.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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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 당근, 오이 등 각종 채소와 함께 휘리릭 무쳐 완성할 수 있는 오징어초무침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오징어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준다.

오징어는 쫄깃쫄깃한 씹는 맛과 특유의 감칠맛이 뛰어나며 우유의 40배에 달하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아주 좋다. 데일리팝이 여름 별미로 오징어초무침을 추천한다.

 

◇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방법◇

재료: 미나리 줄기 100g, 오징어 400g, 오이, 실파, 홍고추, 배

양념장 재료: 굵은 고춧가루 6 큰 술, 고운 고춧가루 4 큰 술, 식초 8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깨소금 2 큰 술, 설탕 8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참기름 3 큰 술

 

1. 미나리 줄기를 5~6cm 길이로 자른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징어를 넣어 통째로 굽는다. 

 

3. 오징어의 몸통을 반으로 가른 뒤 1cm 두께로 썬다.

 

4.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식초, 다진 마늘, 깨소금, 설탕, 다진 생강,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오징어, 절인 오이, 실파, 홍고추, 미나리, 깍둑 썬 배를 넣어 버무리면 완성.

 

(출처='mbn 알토란')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