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활동 중인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가 7번째 미니 앨범으로 대중 앞에 선다. 이번 활동의 관전 포인트는 아홉 남자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다.
2019년 6월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의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SF9의 7번째 미니 앨범 'RPM'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SF9의 타이틀곡 '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흘러가는 웅장한 사운드의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비유한 가사와 함께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SF9의 애절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와 더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임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타이틀곡 RPM의 프로듀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 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맡았으며, SF9의 멤버 ▲영빈 ▲주호 ▲태양 ▲휘영이 작사에 참여하며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더불어 수록곡 '돌고 돌아(Round And Round)', 'Liar', 'See U Tomorrow'에는 ▲영빈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Dreamer'에는 ▲영빈 ▲주호 ▲휘영 외 찬희까지 작사에 참여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특히 멤버 주호는 작사·작곡·편곡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SF9의 색을 더했다.
한편 SF9의 7번째 미니 앨범 RPM은 2019년 6월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SF9,
오른쪽으로 갈수록 귀여움 한 스푼 더했네
유태양,
만화 속에서 뛰쳐나온 것 같은... 당신은 '만뛰남'
휘영,
앞머리를 막 넘겨도 비주얼 대폭발
]
로운,
세상에 널리 알리고만 싶은 비주얼
찬희,
카리스마 컨셉인지 청순 컨셉인지 헷갈리게 하는 청순함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