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6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내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케일럽 맥러플린과 게이튼 마타라조가 참석했고 엑소 카이, 수호가 함께 팬 이벤트에 나섰다.

'기묘한 이야기'는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아역 배우들의 열연, 독특한 분위기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기묘한 이야기3'는 오는 7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기묘한 이야기' 레드카펫 행사
유명인사들의 역대급 만남 

카이
혼자 영화 촬영 중인듯해 

수호
흰 피부+흑발 조합은 심장에 해로워

케일럽 맥러플린
이정도면 손하트 장인 아닌가요

게이튼 마타라조
밀랍인형 아니고 사람 맞습니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