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고민 빠르게 해결" 아모레퍼시픽, 얼려쓰는 '아이스뷰티' 출시
"여름철 피부 고민 빠르게 해결" 아모레퍼시픽, 얼려쓰는 '아이스뷰티' 출시
  • 이예리
  • 승인 2019.06.28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뜨거운 여름철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스뷰티가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탄력저하·과도한 피지분비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고자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제형의 어는점을 낮추어 -15℃~-20℃ 일반 가정용 냉동고 조건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고,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형이 유지된다. 

흔히, 식품을 해동한 후 다시 냉동하면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있어 보통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실온과 냉동 환경에 모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냉·해동을 반복해도 품질에 변화가 없다.

차갑게 얼려서 사용하는 이지피지 '워터멜론 아이스-스틱'은,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피부에 직접 바르면 끝.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시원한 쿨링 효과에 수분 충전까지 가능하다. 일반 가정 냉동고에 보관해도내용물이 얼어붙지 않아 물 터지는 듯한 수분감이 그대로 느껴지고, 얼리고 나면 내용물 위에 수분이 이슬처럼 맺히는 새로운 유형이다. 

또 내 피부와 비슷한 pH 약 5.5의 약산성인데다 수박 추출물과 수박 유래 비타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 충전과 진정 효과에 제격이다.

스틱 형태의 이지피지 모든 제품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워터멜론 아이스-스틱' 역시 스틱을 피부에 쓱쓱 문질러 수시로 수분 충전을 하기 쉽다. 외출 시, 냉동하여 얼려진 스틱을 보냉팩 파우치에 넣어서 휴대하면 차가운 상태를 더 오래 유지시켜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