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알라딘 #토이 스토리4 #존 윅3: 파라벨룸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알라딘 #토이 스토리4 #존 윅3: 파라벨룸
  • 홍원희
  • 승인 2019.07.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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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메나 마수드)은 마법사 ‘자파’(마르완 켄자리)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나오미 스콧)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된다.

(개봉일: 5월 23일)

주연: 나오미 스콧(자스민), 메나 마수드(알라딘), 윌 스미스(지니)

▲ 토이 스토리4

우리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토니 헤일)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톰 행크스)는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애니 파츠)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세상 밖 위험천만한 모험이 시작된다.

(개봉일: 6월 20일)

주연: 톰 행크스(우디), 애니 파츠(보핍), 팀 알렌(버즈), 토니 헤일(포키)

▲ 존 윅3: 파라벨룸

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간다.

(개봉일: 6월 26일)

주연: 키아누 리브스(존 윅)

▲기생충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최우식).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개봉일: 5월30일)

주연: 송강호(기택), 조여정(연교), 박사장(이선균), 최우식(기우), 박소담(기정), 장혜진(충숙)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