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의 명곡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ME!

3년의 공백기를 거치고 나온 신곡! 오래 기다린 앨범인 만큼 테일러만의 발랄한 사랑스러움과 파스텔톤의 뮤비가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

You Need To Calm Down

이번 7집 중 2번째로 공개된 곡으로 노래와 뮤비에 사회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는데 이 또한 테일러만의 느낌으로 잘 표현하였다.

Blank Space

주로 하던 컨트리 음악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로 가사를 보면 미디어에서 비추는 자신의 모습을 재치 있고 유쾌하게 디스 하고 있다.

Look What You Made Me Do

다크하고 강렬한 중독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그간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을 한 번에 담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Speak Now

테일러 혼자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알렸다. 이 노래의 분위기는 매우 로맨틱해 들으면 사랑에 빠질 거 같다.

Shack it Off

컨트리 가수에서 팝스타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준 노래로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와 뮤비는 유튜브 25억 뷰를 돌파하였다.

22

팝과 컨트리가 함께 함께 잘 어우러진 노래 일명 ‘컨트리 팝’으로 불리면서 많은 관심과 함께 아직까지 명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공식 SNS,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자료=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