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책맥 트렌드 확장" 밀리의 서재,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캠페인
[워라밸] "책맥 트렌드 확장" 밀리의 서재,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캠페인
  • 정단비
  • 승인 2019.07.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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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가 데일리샷과 함께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월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밀리의 서재 모든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진행된다. 즉, 정기구독 회원이 아니라 '첫 달 무료 회원'도 밀리 플레이스 방문 시 '매일 맥주 첫 잔 무제한 무료 제공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밀리 플레이스는 밀리의 서재와 데일리샷이 함께 선정한 서울에서 책맥하기 좋은 펍 60곳이다. 강남·이태원·홍대 등 서울 전역에서 각양각색의 분위기가 있는 펍들이 선정됐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일반 독서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독서 콘텐츠를 경험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밀리의 서재 이창훈 마케팅팀장은 "다소 어둡고 시끄러울 수 있는 펍에서는 다른 전자책 플랫폼보다 밀리의 서재가 적합하다"며 "밀리의 서재는 별도의 리더기가 없더라도 모든 스마트폰에서 독서가 가능해 일상에서 편하게 펍에 들리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훈 팀장은 "텍스트로 된 전자책에서 나아가 국내 최초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결합된 형태의 보이는 진짜 오디오북, 밀리 리딩북을 포함해 와지트 작가진과의 콜라보 도서 웹툰·밀리툰·도서를 기반으로 한 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므로 어떠한 펍에서도 책맥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