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소사이어티] '여성 1인가구'의 안전 위해 서울 경찰청이 나선다
[솔로소사이어티] '여성 1인가구'의 안전 위해 서울 경찰청이 나선다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7.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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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9년 7월 11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화장실의 창문을 통해 침입해 여성을 강간하려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은 피해자의 저항에 달아났지만 사건 발생 이틀 만인 7월 13일 체포됐다.
 
지난 5월 신림동에서는 30대 남성이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한 '신림동 CCTV'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렇듯 신림동뿐만 아니라 서울시 내 곳곳에서는 여성 1인가구를 노린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다.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

-여성 1인가구
안전하다 13.0%
불안하다 46.2%

-남성 1인가구
안전하다 20.1%
불안하다 36.2%
 
-여성 1인가구의 가장 주된 불안요인?
범죄발생(37.2%)
※자료: 2016년, 통계청
 
2016년 기준 여성 1인가구의 46.2%는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이 불안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20대의 경우 불안심리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경찰청이 여성안전대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운영해 온 특별팀 확대 운영
▲참여 부서 기존 7곳에서 수사과·112종합상황실·지하철경찰대 등 5개 과 추가
 
이밖에도 서울경찰청은 여성 1인가구가 밀집한 지역에 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시설 개선을 통한 안전 대책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할 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여성단체 및 여성 대상 범죄 상담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여성들이 불안을 느끼는 요소가 무엇인지 들으며 수요자가 원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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