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2018년 '편의점 상비약' 매출 372억 육박...자주 찾는 상비약 1위는 '타이레놀'
[솔로이코노미] 2018년 '편의점 상비약' 매출 372억 육박...자주 찾는 상비약 1위는 '타이레놀'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7.1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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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으로 살아가며 가장 서러운 순간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아플 때'라고 답할 수 있다.
하지만 늦은 밤, 갑자기 찾아온 두통과 소화불량에도 약국이 닫아 약마저 구매할 수 없다면?
 
이에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는 약국과 병원이 문을 닫는 밤이나 공휴일에
국민 모두가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안전상비약 제도'를 시행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상비약 중 43%는 오후 10시~오전 2시에 판매됐으며, 주말에도 39% 가량이 판매되는 등 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에 상비약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갑론을박에도 매출 371억 원 돌파
"의약에 대한 전문지식 없는 점주와 알바생들이 약을 판매할 시 오남용 위험이 있다"
vs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비약 정도는 공급해도 된다"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최근 편의점 상비약 판매 매출은 372억 원 가까이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상비약 판매 추이
2013년 154억 3000만 원→2018년 371억 8000만 원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 상비약은? 

-타이레놀정 500밀리그람 124억 원
-판콜에이내복액 85억 4100만 원
-판피린티정 42억 77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 33억 7400만 원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현재 일부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 소염제 7품목 ▲건위소화제 4품목 ▲진통, 진양, 수렴, 소염제 2품목 등 총 13개의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용량과 가격에서 약간의 차이점을 가지므로 주의!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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