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다 내음이 가득한 미역으로 만드는 미역초무침이다. 미역은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 요오드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철분과 칼슘 보충에 탁월해 산후조리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미역은 부족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를 충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데일리팝이 톡쏘는 상큼함이 매력적인 미역초무침을 추천한다.

 

◇미역초무침 만드는 방법◇

재료: 오이 1개, 무 250g, 당근 1개, 미역 25g

양념 재료: 현미식초 10 큰 술, 설탕 3 큰 술, 꽃소금 2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1. 씨를 제거한 오이와 무, 당근을 채 썰어준다.

 

2. 볼에 현미식초, 설탕, 꽃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손질한 채소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4. 건미역을 5분 불린 뒤 3초간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 뒤 한 입 크기로 썬다.

 

5. 채소와 양념장을 버무린 볼에 손질한 미역을 넣어 무치고 레몬즙을 넣어주면 완성.

 

(출처='MBN 알토란')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