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이벤트] 부영그룹·CGV·노랑풍선시티버스 外
[욜로 이벤트] 부영그룹·CGV·노랑풍선시티버스 外
  • 이예리
  • 승인 2019.07.24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메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티켓 판매

위메프가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9' 티켓을 판매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티켓은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티켓 종류와 가격은 ▲1일권(토요일·일요일) 9만 9000원 ▲2일권 15만 8000원이다.

위메프에서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9~20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등 4개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식 캐릭터들이 악당과 결투를 펼치는 판타지 스토리를 가지고 기존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 23일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데이브레이크·박원·빈지노·소란·정준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 곤도라 6년 만에 재가동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6년 만에 관광 곤도라를 재가동한다. 

7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관광 곤도라는 오투리조트 스키광장에서부터 태백산 인근 함백산(1573m)의 1420m까지 오른다. 관광 곤도라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백두대간의 장관과 생태자연환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오투리조트는 곤도라 6년만의 재개장을 기념해 여름 성수기 동안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정상요금(대인 1만 2000원·소인 9000원)을 특별가(대인 8000원·소인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것.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CJ CGV, 2019 중국 '토토의 작업실' 개최..이상엽 특별 멘토 참여

CJ CGV는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창사에서 '토토의 작업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가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시작해 2011년부터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 등 해외 진출국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으로,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무료 영화창작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중국 토토의 작업실에는 현지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6개의 조로 나뉘어 스토리보드 구성·시나리오 작성·촬영 및 편집·마케팅 등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각 조별로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한 편씩 완성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에서 영화·드라마·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배우 이상엽이 특별 멘토로 참석한다. 이상엽은 청소년들과 만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노랑풍선시티버스, 여름시즌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여름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다양한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노랑풍선시티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스티켓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성인 1만 3000원·소인 8000원)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제1회 노랑풍선시티버스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0일까지의 기간 중 가족·친지·연인·친구등과 함께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탑승 후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나 서울의 관광명소와 잘 어우러진 모습이 담긴 이미지(버스의 전체 또는 일부 등장 필수)를 공식 이메일로 2점 이내 원본파일을 등록하면 공모가 완료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이동환 바텐더와 함께하는 '게스트 바텐딩' 진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2018년 및 2019년 월드 클래스 코리아 Top 10의 실력자 이동환 바텐더를 초청해 더 그리핀만의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이는 '게스트 바텐딩(Guest Bartending)'을 오는 2019년 7월 31일 오후 9시~자정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바텐더와 함께 하는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새롭게 창작한 '10:30'·'메리 드 블랑 (Marry De Blanc)'·'슬로우 워커(Slow Walker)' 등 각각의 특색 및 테마를 담고 있는 칵테일 3종을 즐길 수 있다.

먼저, '10:30' 칵테일은 대표적인 진(Gin)인 텐커레이 넘버텐(Tanqueray no.10)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티오 페페 셰리(Tio pepe Sherry)' 화이트 와인에 자몽 주스와 라임을 더해 여름의 청량함과 새콤달콤함을 담아냈다. '메리드 블랑'은 케텔원 보트카 및 월계수 잎을 우린 셰리 와인에 갈아놓은 토마토를 잘 거른 노란빛의 토마토 워터를 배합하여 완성했다. 

 

빈폴, 30주년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BEANPOLE)은 올해 론칭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캠페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제 서른' 콘서트를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서 개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 30년 동안 빈폴을 대한민국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제 서른' 콘서트의 관객으로 이들을 초청했다. '이제 서른' 캠페인이 시작한 3월말부터 6월말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 티켓 당첨의 행운을 총 1989명(1인 2매)에게 선물했다.

빈폴은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기대하며 '음악'을 소재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함께 서른 살의 아티스트인 장범준·태연·어반자카파가 빈폴과 손잡고 론칭 30주년을 모멘텀으로, 새로운 30년을 기대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전동석 10주년 단독콘서트'가 7월 23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및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부문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이틀간 진행되는 콘서트는 티켓오픈 전부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그는 '모차르트'·'엘리자벳'·'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 드디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점과 그동안 어디서도 작품 외에 개인적인 무대를 갖은 적 없던 그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열정적이다.

특히 이번 '전동석 10주년 단독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과 인간 전동석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으로 그의 10년간 뮤지컬 배우로서의 스토리와 인간 전동석이 성악가를 꿈꾸다 뮤지컬 배우를 선택하게 된 그만의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